송학(대표 강경아)이 신규 브랜드 멜로멜리(melomeli)를 론칭했다.
송학은 지난 28일 분당 판교 본사에서 뷰티 브랜드 멜로멜리에 대한 브랜드 방향과 상품 판매 계획에 대해 밝혔다.
멜로멜리는 청춘 브랜드 컨셉으로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아름다움을 옮겨 담은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송학 강지양 부사장은 “멜로멜리는 상상, 자유로움, 사랑스러움을 컨셉으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아름다움을 옮겨 담은 브랜드”라고 밝히며
“기성세대와는 다른 생각과 방식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기 시작한 1960’S의 청춘들을 모티브로 개성 있고 아름다운 스타일을 제시해
새로운 뷰티 방향을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송학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뷰티 라인은 ‘힙&모즈’다. 말쑥한 테일러드 옷을 입고 음악을 듣는 젊은이의 대부분을 일컫는 MOD에서
비롯된 모즈(MODS)와 느끼는 대로 즐기는 힙(HIP)에서 표현된 힙&모즈는 뒤섞인 스타일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뷰티 스타일을 뜻한다.
관계자는 “오는 12월 힙&모즈 라인인 립틴트, 립스틱, 쿠션 등 메이크업 라인을 시작으로 이어 1월부터는 마스크팩, 클렌징, 바디 등
다양한 뷰티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멜로멜리 모델 JBJ를 통해 화보부터 CF까지 브랜드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송학은 아이돌그룹 JBJ(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를 멜로멜리의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JBJ를 모델로 진행한 화보 중 일부는 론칭 전 팬들에게 오픈 할 계획이다.
한편, 멜로멜리는 12월 중순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온라인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15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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